|
|
경북관광공사, 공기업 표준 제시
정부3.0 선도 공기업 도약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월) 16:38
|
|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2016년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 자율적 경영혁신활동을 펼침으로 정부3.0을 선도하는 공기업의 표준을 제시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사내 학습동아리인‘GTC 미래포럼’을 발족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혁신안을 도출하는 등 연 초부터 혁신 사업 발굴을 위한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해‘QSS 워크다이어트’를 통해 불필요한 업무 감축 등 효율적 업무 수행의 기반을 마련했고, 주요 일상 업무를 매뉴얼화한‘일상업무 표준매뉴얼’을 발간해 부서 간 업무의 이해와 전보 인사 시 업무공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정부3.0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 초빙 교육과 우수사례에 대한 성과 공유 회를 개최했으며,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정부3.0 성과 한마당에도 참가해 대국민 서비스를 홍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
|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