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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직 의장, 신년사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02일(월) 17:16
ⓒ 황성신문
 존경하는 26만 경주시민 여러분!
 어느 듯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2017년의 새해가 밝았 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주시의회에 보내 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원과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6년 경주시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총 10회 90일간의 전체의사일정동안 총 169건의 안전심사와 상 임 및 특별위원회의 64회 회의개최, 306건의 안건심사를 하였으며,
특히, 조례정비특별위원회를 구성 하여 상위법령에 반하거나 시대적으로 맞지 않는 조례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과 불이익을 초래 하는 조례 161건 을 정비하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 리 기본계획안 행정예고’ 반대 결의문 채택,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결의문택 등 지역경제와 시민을 불안케 하는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한목소리를 내는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2016년은 사상 유래 없는 큰 지진과 태풍 등의 자연재해로 관광객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라는 어려움으로 시민모두가 힘든 한 해였지만 시민여러분들의 용기와 슬기롭고 현명한 대 처로 잘 이겨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커다란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대통력탄핵으로 인한 국정 운영의 불안정, 낮은 경제성장률, AI의 확산, 아직도 이어지는 여진 등 어수선 하고 혼란한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우리를 돌아보고, 주변 을 살피며, 자기성찰을 할 때 앞으로 한발 짝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경주시의회도 2017년 정유년 에는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닭의 울음 리와 같이 시민을 대표하는 참된 봉 사자로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경주 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앞장서고 힘겨워 하는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경주시의회가 되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주시의회 의장 박승직

 

황성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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