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숲속에서 힐링과 세미나를 동시에
토함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개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1월 09일(월) 16:53
ⓒ 황성신문
수령 수 백 년이 된 울창한 산림이 우거진 ‘토함산자연휴양림’에서 힐링과 회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경주시가 토함산 자연휴양림 내에 자연과 함께 교육 및 문화행사장소로 이용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세미나실을 완공했다.
2016년 3월 착공한 세미나실은 연면적 898.56㎡, 지상 2층 규모로 최대 수용능력은 200명 정도이며, 일반 세미나실과 달리 숲속에서 문화행사와 힐링, 산림교육의 장으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세미나실 이용은 추석과 설 명절 전날과 당일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인터넷(http://rest.gyeongju.go.kr/)으로만 예약가능하며, 이용가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소회의실 4개, 대회의실 1개로 구성돼 있다.
소회의실은 4시간 이내 5만원, 4시간 초과 10만원이며 대회의실은 4시간 이내 20만 원, 4시간 초과 시 40만 원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토함산 휴양림(054-772-1254)으로 하면 된다.
한편 토함산 자연휴양림은 32개의 숙박시설과 40개의 야영데크가 마련돼 있으며, 인근에 불국사, 석굴암, 감포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와 인접해 역사문화체험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실 완공으로 세미나실 이용객이 숙박시설을 병행 이용할 수 있어 이용 편의제공 효과와 함께 휴양림 운영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숲속의 좋은 여건을 잘 활용하여 문화교육 장소 뿐 아니라 전국 최고의 힐링명소로 자리매김 해 휴양림 이용률도 함께 제고될 수 있도록 이용객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