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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보문관광단지 할인 행사
설 연휴기간 관광객 대상… 손님 맞을 준비 끝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6일(월)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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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황성신문 | |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지난 14일부터 시작된‘겨울여행주간’, 20일부터 이어지는 ‘코리아그랜드세일’과 우리민족 고유 명절인 설연휴 기간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공사는 보문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편의를 위해 단지 내 도로와 가로수 정비, 보문호수 주변 환경정비 등을 통해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다.또 보문관광단지내 입주업체들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행사와 패키지 상품 출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다.
먼저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놀이시설중 하나인 경주월드 눈썰매장인 스노우파크를 경주시 숙박업체들과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해 30%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내 숙박업체를 다양한 패키지 상품으로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는 특급호텔인 힐튼경주에서는 동궁과월지까지 투숙객대상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한화리조트에서는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동궁원은 입장료 할인, 버드파크는 민속놀이 이벤트와 함께 닭 사진전시회, 닭띠손님 무료 먹이주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문골프클럽과 안동 휴그린골프클럽에서도 동절기 특별할인으로 4인 입장 시 2명에게 50%의 할인을 제공하고 안동 유교랜드도 정상요금에서 2천 할인과 전통 민속놀이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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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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