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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유치, 2017년 시작부터 활기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MICE산업 발전 도모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6일(월)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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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와 ‘2017 한국임상암학회 정기학술대회(Best of ASCO 2017)’가 연이어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이하 하이코)로 개최 확정됐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2017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는 1천500여 명이 참가해 중소병원의 발전 및 의료의 질 향상을 주제로 주제강연, 주제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2017 한국임상암학회 정기학술대회(Best of ASCO 2017)’는 오는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600여 명의 임상종양학 분야 의료진과 전공자들이 경주에서 지식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암환자 치료의 질 향상에 대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올해 경주는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세계총회’및 ‘2017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2017)’등 대형 국제회의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2017 한국원자력연차대회’ 등의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전시회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경주지역 MICE산업 관련기관, 기업, 단체 등의 역량 결집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MICE얼라이언스 확대와 지역 MICE인재 양성을 위한 MICE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해 국제회의도시 경주의 면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임상규 사장은 “2대 사장을 맞이하는 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도시 및 컨벤션센터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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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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