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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소방안전대책 중간 평가회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의식 고취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16일(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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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지난 10일 정유년을 맞이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선제적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내달 말까지 추진하는 ‘2016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추진 실적 중간 평가회를 개최 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이란 연중 화재발생 건수와 인명·재산피해가 많은 겨울철에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의식 고취, 화재 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소방관서에서 매년 겨울 기간 동안 추진하는 시책이다.
이번 중간 평가회는 대국민 119안전운동 전개, 생애주기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 추진이 부진한 지표에 대한 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 수립 등 경주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분야에 대해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안태현 경주소방서장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최종 목표는 ‘경주 시민의 안전’에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겨울철 단 1건의 화재도 발생치 않도록 대책 추진에 매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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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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