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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심폐소생술 배우자
경주시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3일(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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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 보건소(소장 김여환)는 23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에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첫 교육은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주민건강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질병관리본부의 표준 심폐소생술 프로그램 과정으로 이뤄진다. 경주시 주민건강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 이어 2번째로 일반인 심폐소생술교육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1천210명이 과정을 이수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가 발생하면 그 환자는 즉시 5초에서 10초 사이 의식을 잃게 되고 이후 외부 자극에 반응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자발적인 호흡과 신체움직임이 완전히 멈추게 된다. 그러므로 초반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정확하게 실시할 수 있으면 뇌손상의 후유증을 줄이고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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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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