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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경북형 복지공동체 조성
복지예산 2조 5,559억 道 전체 예산 34.4% 차지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1월 23일(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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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도민들의 행복지수 제고를 위해 2017년도 예산 2조 5,559억원(도 전체예산 7조 4,379억원의 34.4%)을 확보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충과 도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따뜻하고 함께하는 경북형 복지공동체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2017년 복지건강분야 정책목표를 ▲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구현 ▲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시대 기반구축 ▲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반조성 ▲ 도민들의 평생건강을 위한 환경조성 ▲ 식품 및 의약품 안전관리로 두고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간다. 이재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더 힘든 시기이다”며, “경북도에서는 올해도 취약계층 생활안정과 도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한편, 도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도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살맛나는 경북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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