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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준비된 자의 것…’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
평균 1.4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63명 입학, 2년제 전문과정 운영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0일(월)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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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김승태 학장)이 17일 경북농업인회관에서 ‘제5기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품목 과정 263명의 입학생을 포함해 김장주 행정부지사, 김승태 학장, 5개 캠퍼스장 및 주임교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농업마이스터대학’은 농업과 학업을 병행해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신성장 핵심품목 위주로 지역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기존 이론중심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현장 및 기술 집약 중심의 실습교육으로 내실을 다지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경북 농업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5기 교육은, 2017년부터 2년 동안 본부인 경북농민사관학교를 비롯한 경북대 등 5개의 캠퍼스에서 참외, 사과, 한우 등 12개 품목 과정이 개설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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