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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Pride상품, 지역경제 성장·일자리창출 ‘앞장’
실무자 워크숍 개최… 중소기업, 지원기관, 공무원 상호 소통 협력 다짐
수출성공패키지사업 및 R&D사업 공모참여 멘토링 실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7일(월) 16:49
ⓒ 황성신문
경상북도는 24일 팔공산맥섬석유스호스텔(대구 동구 소재)에서 경북Pride상품 지정 중소기업, 지원기관, 도 및 시․군 공무원 등 경북Pride상품 육성사업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경쟁력 강화와 수출확대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사업 참여 멘토링, 변화된 관세행정, 지원기관별 시책사업 설명,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 실무자들에게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 및 정보교류를 통해 사업 참여의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중소기업청의 수출성공패키지사업과 R&D사업 공모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는 기업맞춤 멘토링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경북Pride상품 육성사업을 추진해 현재 67개사를 지정했으며, 이들 기업들은 지난 한해 매출액 8%증가, 수출 13%증가, 신규 일자리 122개를 창출하는 등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경북Pride상품 육성사업 수혜를 통해 지금까지 WC300에 3개사, 글로벌강소기업에 13개사가 선정되는 등 해당사업이 중소기업 성장의 중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경북Pride상품→글로벌강소기업→WC300으로 이어지는 경북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돈영 경상북도 기업노사지원과장은 “중소기업의 성장이 일자리 창출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올해에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기술․마케팅․창업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다”며, “경북Pride상품 선정기업 등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경북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중소기업-지원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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