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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교 차량정체 개선공사 ‘확~ 뚫렸다
개선공사 완료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7일(월)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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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교 차량정체 개선공사가 완료 됐다.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삼성강변타운에서 금장교 방향으로 차선을 추가 개설해 직진 차량과 우회전 차량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차선확장으로 줄어드는 인도를 캔틸레버 형식으로 추가 설치해 차량뿐만 아니라 보행자의 통행도 원만하게 하고 교통정체를 해소함과 동시에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 안전성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가 개설된 도로는 출퇴근길에 차량정체가 빈번하게 발생해 직진차량의 신호대기 시 우회전차량의 대기시간이 길어져 교통흐름에 많은 지장을 초래해 왔다. 박수현 도로과장은 “이번 도로 개설로 인해 상습적으로 정체됐던 구간의 해소를 기대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활로가 열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정체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개선공사를 추진토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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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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