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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농산, 영계 닭 1천200마리 기부
장애인복지관, ‘삼계탕 데이’진행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6일(월)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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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지역의 위탁급식 전문회사 복실이농산(대표 이정숙)이 지난달 28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종성스님)을 방문해 삼계탕용 국산 영계 닭 1천200마리를 기부했다. 이날 복실이농산은 삼계탕용 국산 영계닭 1,200마리를 직접 구입해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한 지역 내 장애인단체 10여 곳에 전달했다. 2015년부터 경주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농·축산물 후원을 실천하기로 한 복실이농산 이정숙 대표는 “AI파동 등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 타격을 입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고, 축산물 가격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전달했다”고 말했다.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종성스님은 올해로 3년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실이농산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처럼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체가 계속 늘어나 지역의 장애인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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