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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MG새마을금고, 생필품 기탁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06일(월)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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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MG새마을금고(이사장 이상철)는 지난 27일 안강읍사무소를 방문해 라면 190박스와 특수의료용도식품 3박스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한 라면은 경로당 75곳과 지체장애인협회 안강분회 및 다문화가정 및 위기가구 등 41세대에 전달 될 예정 이다.
안강 MG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1998년부터 시작된 MG새마을금고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의 모금활동을 실시했으며, ‘사랑은 나누고 행복은 더하고’ 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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