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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수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3월 06일(월) 17:05
ⓒ 황성신문
경주시의회 윤병길 경제도시위원장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윤 위원장은 지난달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지방의회의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발전과 국민을 위한 지방의회 의정활동에 헌신해온 전국 기초자치의회 의원 3천여 명 중 100여명의 의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특히 이 상은 경상북도 지방의회 기초의원으로는 수상자가 2명에 불과한 뜻 깊은 상이다.
윤병길 의원은 용강·천북·강동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원으로, 2015년 경북의정봉사대상에 이어 2017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 의원은 2015년 제1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으면서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로 민간자본보조사업의 관리 감독 소홀, 선심행정 보조금 지원 지적, 각종 시설공사 시 현장 확인과 주민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공사 중 설계변경으로 불필요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 등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의정활동에 충실해 왔다.
또 제7대 후반기 경제도시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면서 지난한해 유래 없는 자연재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경주관광활성화를 위해 국내·외를 누비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고,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농어민의 어려움을 대변해 왔다.
윤병길 위원장은 “지역일꾼으로 주민들의 얘기를 귀담아듣고 소통하며 시민만 보고 일을 한 것인데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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