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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파한 한-이란 교류전
내달 12일까지 개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3일(월) 16:20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이하, 실크로드 문화축제) 한-이란 교류展이 주목받고 있다.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한-이란 교류전 ‘맛 MA:T – 한국의 멋과 정’은 우리의 음식문화를 통해 일상 속에 내재되어 있는 한국의 멋과 정을 재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특별전으로서 이스파한 현대미술관에서 지난 1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열린다.
경주문화재단을 비롯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스파한 현대미술관이 공동주관하는 한-이란 교류전 ‘맛 MA:T – 한국의 멋과 정’은 근현대 한국의 식문화 관련 기물(공예품, 산업디자인), 대중매체와 순수미술, 한국의 식문화를 분석한 인포그래픽, 음식을 재현한 조형물과 실제 음식상품 등 한국문화를 꾸밈없이 전달하는 다양한 전시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이스파한 현대미술관은 실크로드 문화축제가 열리는 체헬소툰 궁과 함께 위치해 있어 이스파한 시민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우리 문화를 전달하기 위한 최적의 장소로서 한-이란 교류전‘맛 MA:T – 한국의 멋과 정’외 이스파한 현대미술관 주최하는 ‘이스파한 현대미술관 소장품전’, ‘이스파한 현대미술 – 정밀화전’등을 동시 개최하여 양 국가 ․ 도시 간 진정한 의미의 교류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은 국제사회에서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고 국제적 우호친선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외교부 산하 출연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KF 글로벌센터 개관 10주년 기념전으로 본 전시를 기획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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