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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행복한 지역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3월 13일(월)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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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0일 경북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시설종사자 인식개선과 시설 내 아동 인권 침해 등을 예방하고자 ‘아동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월 14일까지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며,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인권강사와 아동보호전문기관 전문가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3월 10일과 13일 시설 일반 종사자 320명, 14일 시설장 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올해 경상북도 4개권역의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보호아동,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학대예방 교육 270건, 캠페인 26건,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등 아동인권과 학대예방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교직원 교육 시 전문적 자질교육과 함께 인성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병행해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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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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