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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파면에 흔들리지 마라
경주시, 민생안정에 최선… 긴급회의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3월 20일(월)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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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파면으로 경주시가 민생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에 들어갔다. 경주시는 최근 이상욱 부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주요부서장, 23개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 했다. 이상욱 부시장은 이 날 회의에서 민생안정을 위해 흔들림 없이 당면 현안 업무를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현 시국에 공직자의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출퇴근 및 중식시간 엄수, 무사안일, 법 집행 소홀, 업무와 관련 없는 출장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를 집중 감찰해 복무관리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비상연락체계 반드시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또 60일 이내에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대비한 공무원의 엄정한 선거중립과 공직선거법에 의해 제한 금지되는 행위에 대해서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언행에도 각별히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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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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