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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4호기 신 연료 다발 취급 중 낙하
방사선 영향 없다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6:52
월성원자력 발전소에서 신 연료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박양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2시시 40분께 월성4호기 연료장전을 위해 신 연료를 상자에서 검사대로 손으로 옮기던 중 신 연료 1다발을 1m 아래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월성원자력 관계자는 중수로연료의 경우 천연우라늄을 사용함으로 종사자가 직접 취급할 정도로 안전하며, 바닥에 떨어진 신 연료는 연료봉 건전성 확인 및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방사선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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