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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스타-홈멜(주)가족동반 경주방문
기업이전 앞두고 직원가족 40명과 함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04일(화)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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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최양식)와 지난 1월 24일 경주공장 설립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수도권 강소기업 텔스타-홈멜(주)의 직원과 가족 40명이 기업 이전에 앞서 지난 31일 경주를 방문했다. 텔스타-홈멜(주)의 이번 경주방문은 향후 200억을 투자해 조성될 경주공장을 둘러봄과 동시에, 따뜻한 봄철을 맞아 경주벚꽃축제와 벚꽃마라톤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됨에 따라 경주관광경기의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과 가족들은 31일 경주공장을 둘러본 후 주요 사적지 투어를 통해 경주를 배웠다. 다음날인 1일은 경주의 대표적인 행사인 벚꽃마라톤대회에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가해 인생에서 잊지 못할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을 만끽할 예정이다. 1987년 설립한 텔스타-홈멜은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04년 독일 예놉틱 그룹의 홈멜사와 합작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서, 중소기업 협력대상,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기술혁신형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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