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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학교 ‘앵무새가 말을 하네요’
동궁원, 버드파크 체험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0일(월)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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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동궁원경희학교(교장 김경순)초등부 학생 19명은 지난 5일 경주 동궁원과 버드파크를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버드파크에 도착한 학생들은 중증 학생들의 일일 도우미로 스쿨버스 기사, 차량 도우미와 함께 1교사 1학생 짝이 되어 손에 손을 잡고 동궁원과 버드파크를 둘러보았다. 사육사의 도움으로 홍금강앵무 등 익숙한 새들을 팔과 머리에 올려보거나 먹이를 주며 말도 시켜보았다. 2층에서는 새 부화기에서 오늘 막 태어난 병아리를 관찰하고, 새의 특징 및 역사를 공부하는 체험학습으로 진행됐다. 야외체험장에서는 타조, 칠면조, 공작, 거위 그리고 펭귄을 관찰하고 플라스틱을 먹고 죽은 아기 펭귄의 이야기를 들으며 동물을 보호하는 방법과 전시실 관람예절에 대해서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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