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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진한장 경북도, 봄철 산악안전사고 종합대책 추진 황성신문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7일(월) 16:32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 황성신문 경상북도는 등산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산악안전사고 예방과 긴급구조를 위한 ‘봄철 산악안전사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등산 인구가 증가하고 특히 봄철 산행 중 부상을 입거나 환절기 큰 기온변화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 도민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연간 산악사고의 26%가 봄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봄철 산악사고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황성신문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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