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문화·교육
전체기사
문화,교육
뉴스 > 문화·교육
경북관광공사, 베트남 홍보 추진
여행사 업무협약 체결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17일(월) 16:42
ⓒ 황성신문
경북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최근‘베트남 관광시장 개척단’을 운영하고‘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과 경북관광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베트남 관광시장 개척단’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양대 도시인 호찌민시와 하노이시에서 홍보설명회, 현지 여행사와 업무협약(MOU), 국제관광전(VITM) 참가를 통해 경북관광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지난 4일 호찌민에서 현지 언론사(25개), 여행사(15개)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경북관광공사 및 여행사(벤탄, 그랜드비엣)간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경북만이 가지는 ▲세계문화유산 ▲한류드라마 촬영장 ▲한국관광 100선 중 경북명소 7선 ▲경북테마여행 10선 등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를 통해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7일 부터는 베트남 정치중심지 하노이에서 개최된 국제관광전 경북홍보관 운영과 함께 하노이 멜리아호텔에서 여행사(30개), 언론인(25개),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경북관광 홍보설명회도 개최했다.
이날 홍보설명회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 포항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에서 참여했다.
더불어 현지 최대 여행사인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5개 여행사와 경북관광 상품 개발 ․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중으로 여행사 대표와 상품기획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키로 하는 등 경북관광상품 개발을 통한 동남아 관광시장 확대 기반을 조성 했다.
사이공투어리스트 등 현지 5개 여행사가 참가하는 경북팸투어는 상품기획을 위한 사전답사로서 베트남 여행사가 국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첫 사례로 평가 된다.
김대유 공사 사장은“경북관광활성화를 위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으로 관광시장 다변화를 위한 현지 홍보를 강화하고 현지 여행사와 언론인 팸투어 등 지속적인 후속 조치로 해외 관광객이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경주 출신 아동문학가 최소혜, 처녀작 ‘초능력 탐정단’펴내..
‘보문천군지구 도시개발사업’ 건폐율·용적율 대폭 완화..
한수원, 2025 ESG경제대상 ʻESG 종합대상ʼ 수상..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자유로워 진다..
주낙영 시장, 공직기강 확립 ‘칼’빼들었다..
경주시 올해 총예산 2조 2천600억 원 편성..
하늘마루 봉안당 스마트 키오스크 설치..
내년 아태관광협회 연차총회 경주·포항 유치..
경주 동해안 불법어업 특별단속 실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