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황성신문 | |
현곡면이 지역의 청정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곡면사무소(면장 김헌국)는 민원실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홍보․판매부스를 상시 개장·운영하고, 지역 곳곳을 찾아가 청정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들어갔다.
현곡면은 지난 3일부터 금장리 신한APT 단지를 시작으로 4일은 삼성 APT, 10일 주공APT에서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했으며, 11일은 새한 APT, 12일 세정 APT 단지를 중심으로 나원 찰토마토, 현곡 배, 가바사과, 우렁이 쌀 등 지역 생산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 했다.
시중 평균가격 보다 10～15% 싼 가격으로, 찰토마토는 5kg 기준 특품은 1만5천원, 상품은 1만3천원, 현곡 배는 7.5kg 1박스 당 2만원, 가바 사과는 5kg 기준 1만5천원, 우렁이 쌀 등 4종류의 쌀은 10kg당 1만8천원 등으로 판매 했다.
또 현장에는 판매부스, 안내 현수막, 시식 코너 등을 준비해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 전 면민들의 동참을 홍보하고 있으며, 현곡면 직원을 비롯해 현곡면 청년회, 지역 이장, 작목반, 새마을단체, 아파트부녀회 등이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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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년 04월 17일(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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