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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경찰과 함께 ‘찰칵’
‘3대 반칙’ 홍보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4월 17일(월) 17:06

경주경찰서가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찰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2시 첨성대 옆에서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교통경찰 싸이카, 포돌이·포순이, 관광경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타임을 제공하고, ‘3대 반칙 근절’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첨성대를 찾은 관광객과 나들이 나온 지역 주민에게 경찰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을 제공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
경찰과 함께하는 포토타임에서는 ‘3대 반칙 근절 및 교통법규 준수’문구가 적힌 사진 촬영용 홍보판을 활용해 3대 반칙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권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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