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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더케이호텔경주 MOU
경주지역 관광산업활성화 위해 양 기관 협력·지원키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4일(월) 16:2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더케이호텔경주’가 경주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더케이호텔경주와 상호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재)문화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과 더케이호텔경주 이철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오전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경주지역관광산업 활성화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재)문화엑스포는 더케이호텔 이용객을 대상으로 경주엑스포공원의 통합이용권과 플라잉 공연을 할인하며, 더케이호텔경주는 경주엑스포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숙박권과 스파월드 이용료를 할인하게 된다.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은 “지진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주를 대표하는 두 기관이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보문단지 안에 위치한 가까운 이웃으로 이번 MOU를 계기로 더 활발한 소통과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경주엑스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성공개최를 통해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엑스포는 4월 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문화콘텐츠와 ICT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많은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석굴암HMD 트래블체험관’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ICT 체험프로그램 ‘플라잉 VR(가상현실 : virtual reality) 어트랙션’은 경주엑스포공원이 ICT특화공원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경주신라도자기축제’, 5월1일부터 시작되는 경주솔거미술관의 새 기획전시 ‘신라에 온 국민화가-박수근 특별전’등 5월 경주엑스포공원은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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