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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체 선수단 결단식, 종합성적 3위 목표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4월 24일(월) 17:02
경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영천시에서 열리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은 최양식 경주시장, 박승직 시의장, 경주시체육회 임원 및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전을 다짐했다.
경주시는 26개 전 종목에 선수 589명을 비롯한 임원 등 739명의 선수단이 참가시켜 종합성적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은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영천시민운동장을 비롯해 각 보조경기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사전경기는 22일부터 27일까지 수영, 축구, 테니스, 농구, 역도, 궁도, 골프 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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