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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경주엑스포공원‘강추’
경주솔거미술관… 2일부터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
‘황금연휴 관광 大바겐’… 지난달 29일~14일 통합권 30~40% 할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01일(월) 16:24
ⓒ 황성신문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이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할인혜택을 준비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엑스포는 2일부터 경주 솔거미술관에서 열리는 ‘신라에 온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을 개최한다. 향토적이고 소박한 작품으로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사랑받고 있는 국민화가 박수근 특별전은 영남 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규모 전시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가나문화재단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유화, 드로잉, 탁본, 판화 등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20세기 한국이 낳은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예술적 발자취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소장품의 첫 번째 관외대여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지난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10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천마광장에서는 제17회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64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경주타워 전시실에서 선보이고 있는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과 ‘플라잉 VR 알바트로스’는 첨단 ICT융합 프로그램이다.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을 첨단 기술과 접목해 VR(가상현실) 콘텐츠로 만든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관’과 ‘플라잉 VR 알바트로스’는 교육과 체험을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다. 신나고 역동적인 볼거리인 국내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플라잉(FLYing)’과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 공주의 사랑을 그린 무용극 ‘바실라’도 놓칠 수 없다.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5월 황금연휴기간을 맞아 경상북도와 연계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콘텐츠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5월 황금연휴 관광 大바겐’을 실시한다. 할인기간은 지난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16일간으로, 경주엑스포공원 통합권을 30%~40%(7천원→5천원 / 5천원→천원)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그 외에도 경주타워 유료이용객을 대상으로 쥬라기로드와 첨성대영상관 중 1개의 유료관을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장애인과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한 행사도 마련돼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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