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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 월성 발굴현장 방문
전체사항 보고받아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01일(월)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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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시장이 지난달 26일 발굴조사 중인 월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신라왕경 복원·정비 사업은 2025년까지 9천 540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 사업이다. 최 시장은 이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고 100여 명의 현장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한편 신라왕궁(월성)발굴은 2013년 10월 문화재청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으며, 2014년 10월 문화재청으로부터 월성 207,528㎡의 발굴허가를 받은 후 12월에 역사적인 왕궁 발굴의 첫 삽을 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월성의 해자(1~3호 : 월성 북편), A지구(월성 서편), C지구(월성 내 석빙고 주변)에서 그동안 발굴된 출토유물과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발굴에 따른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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