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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방문
월성 및 쪽샘지구 찾아 추진현황 점검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5월 15일(월)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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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는 지난 10일 월성 및 쪽샘지구 문화재 발굴 조사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엄순섭 부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했다. 그들은 쪽샘 유적 박물관을 방문해 출토 유물과 진행상황에 대한설명을 듣고, 이어 월성 발굴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엄순섭 부의장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현장을 공개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있는 취지는 좋으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과 공휴일로 확대 개방해 경주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경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신라 왕경 복원정비 사업은 2006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8개 사업에 총9천450억 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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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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