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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리 육교 20여년 만에 철거됐다
이용자 감소와 미관훼손 지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5월 22일(월) 16:54
1996년 설치된 천북면 신당리 육교(국도7호선, 천북면 신당리 954-8번지 일원)가 설치 된지 20여년 만에 지난 17일 철거됐다.
육교 철거는 용강동 신리마을 진출입로 변경으로 이용자가 감소하고, 도시경관이 훼손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용강동 일원에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양질의 주거용지 공급을 위해 지난 2007년에 착공,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공정률 90%를 보이고 있다.
최병식 도시디자인과장은 “경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가 될 용황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마무리공사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마지막까지 견실한 시공을 하겠다”고 밝혔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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