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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원자력과 지역 상생방안 찾아 나서
7월 20일까지 연 인원 400명 시설 견학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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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원자력과 지역상생방안 찾아 나선다 | ⓒ 황성신문 | | 공무원들이 원자력 관련시설을 견학하고 원자력과 지역이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이번 원자력 관련시설 견학일정은 지난 19일 첫 견학 이후 오는 7월21일까지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 연인원 4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직원 40명이 한조를 이뤄 한수원홍보관, 중․저준위방폐장, 월성원자력본부 등 원자력관련시설을 견학하고 원자력 관련기업 임직원들과 현장 상황을 함께 살피며 상호간 상생과 협력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내달 1일은 특별히 경주시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속 미혼남녀직원들이 함께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참여기관 상호간 교류를 확대하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시청 공무원들의 이번 원자력 시설 견학으로 시설과 원자력산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원자력의 안전성과 필요성, 기여도 등 원전 시설물에 대한 인식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 했다. 이어 “향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자력 관련 시설 홍보관 및 주변 관광지 연계 투어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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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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