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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작은 음악회 열려
친숙한 기악곡·성악곡 연주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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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지난 2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클로드 볼링의 ‘아일랜드의 연인’, 소프라노 ‘나가거든’등 우리에게 친숙한 기악곡과 성악곡을 연주했다. 박물관은 또 7월, 9월,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교향악, 현악, 국악, 영화 OST 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녹음이 짙어가는 봄날 소중한 가족, 다정한 연인과 함께 박물관에서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통해 행복과 감동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개최하는 모든 문화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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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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