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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동 부녀회 이웃사랑
11세대에 생필품 전달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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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불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장문선)는 지난 23일 백미 11포대(20kg)와 두루마리 휴지 11세트(24롤)를 어려운 이웃 11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는 지난 설 때 떡국과 참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을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각 통별로 추천한 세대에 쌀과 휴지를 직접 전달했다. 불국동 부녀회는 회원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 실시,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이웃 반찬 나눔 봉사, 결혼이민여성 다도·예절교육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 모범단체로 칭송이 자자하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행복을 전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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