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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면, 생활환경 개선 집중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점검
이수은 기자 / 입력 : 2017년 05월 30일(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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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현곡면사무소(면장 김헌국)는 여름철을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변과 사적지, 소공원(체육시설)과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등 단계별 환경정비에 나 섰다. 현곡면은 지난 23일부터 직원과 자생단체 합동으로 구역을 용담로, 안현로, 새안현로 등 주요도로와 진덕여왕릉 진입로 등 사적지 5곳, 무과리 소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10곳의 현장을 점검해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주변정비를 실시했다. 또 마을입구 공한지 등에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일괄 수거 하는 등 농번기 일손이 바쁜 공백을 면 직원들과 단체장들이 일일이 점검해 현장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용담로 등 주요 간선도로변과 사적지, 소공원에는 전문 인력을 투입해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수시로 주요 도로변 및 사적지, 소공원과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 일제정비로 교통편의 제공 및 여름철 악취 발생 방지 등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면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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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은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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