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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오픈
경주엑스포, 폐 자동차 부품 재활용 대형 또봇 전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6월 05일(월) 16:44
↑↑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애슬론 발칸.
ⓒ 황성신문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변신자동차 또봇을 모델로 정크아트와 트릭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을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오픈했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정트아트와 트릭아트을 이용해 변신자동차 또봇을 표현한 전 세계 유일의 박물관이다.
정크아트(Junk Art)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재활용(리사이클)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로봇들은 폐 자동차를 활용해 또봇 속 로봇들을 재현했다. 박물관 안에 전시된 대형로봇만 27대에 이르며, 전시장 앞에 세워진 대형 로봇에는 폐 자동차 10대의 부품이 들어가 그 크기만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다양한 체험존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모션을 인식해 로봇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존, 드라이빙 체험존, 또봇 캐릭터인 태권K 옷 입기, 드라이빙 배지 만들기, 또봇 장난감 조립하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장지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관리실장은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오픈 기념으로 6월 한 달 간 소셜커머스를 통해 구입하면 3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며 “경주와 포항 시민들에게도 입장료를 할인하니 많은 분들이 엑스포공원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신자동차 또봇’은 2010년부터 TV방영된 3D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또봇들의 활약상과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현재까지 19기가 방송됐으며 에슬론 또봇, 극장판 또봇 등 다양한 포맷으로 선보이며 TV시리즈 시청률 1위, 어린이완구 판매량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다. 기획에서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국내 기술력만으로 탄생한 또봇은 대만, 중국, 프랑스 등 전 세계에 진출해 해외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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