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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초, 경주지청에 법교육 소감문 보내
경주지청, 법 교육 시범학교 확대운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05일(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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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초등학교 교장과 학생들이 법에 대한 체험과 교육을 시켜준 대구지검 경주지청에 최근 소감문을 보내 왔다.
대구지검 경주지청(지청장 김훈)과법무부 법 사랑위원회 경주연합회는 지난 4월 12일 사방초등학교를 ‘법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하고 그동안 경주지청 견학, 전담검사의 학년별 맞춤형 법 교육 출강, 지난달 23일 법무부가 운영하는 부산 솔로몬파크 견학 등 다양한 현장체험 중심의 실질적 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특히 견학과 교육에 전담 검사가 동행하며 친근한 ‘삼촌검사’로 다가가 따뜻한 검찰상을 구현해 왔다.
사방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달 26일 “법은 무섭고 재미없는 줄만 알았는데 우리를 지켜주는 소중한 것임을 알게 됐다”는 내용의 소감문을 경주지청에 보냈다.
한편 경주지청은 향후 법 교육 시범하교 확대 운영을 통해 실질적 법 교육 진행을 통해 경주시민들께 사랑받고 신뢰받는 검찰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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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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