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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정현주 의원, 현장점검 나서
에코물센터 및 탑동 정수장 방문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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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주시의회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영희, 정현주 위원은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 | ⓒ 황성신문 | |
경주시의회 제2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김영희, 정현주 위원은 감사 기간 중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관리실태를 위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두 위원은 에코-물센터를 방문해 하수 급속처리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동식 급속 수처리 차량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황오·황남·월성 등 문화재주변지역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오수관로 정비에 대한 필요성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지난 3월부터 현대화 사업을 완료한 탑동정수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았으며 현장근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희, 정현주 의원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묵묵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예산 확보와 직원들의 근로환경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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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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