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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 황남, 월성동 오수관로 정비
26억 원 투입 오수관로 3.4km, 296가구 대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6월 19일(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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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오수관로 대거 정비.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황오, 황남, 월성 등 문화재주변지역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대대적인 오수관로 정비에 나섰다. 이 지역은 주요 관광명소가 밀집해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곳임에도 생활하수가 별도의 오수관로가 아닌 우수와 함께 하수관로로 배출돼 여름철 악취가 발생하는 등 오수관로 정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 2015년부터 7억 원을 투입해 문화재 발굴과 오수관로 1.2km를 정비하는 등 정주환경 향상을 위해 연차적으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관로 정비와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올해 2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구시가지인 문화재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오수관로 3.4km, 296가구를 대상으로 배수설비를 완료해 완벽한 생활하수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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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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