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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로타리클럽, 이웃돕기성금 기탁
차상위 장애인 2가구 각각 100만원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6월 26일(월)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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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경주외동로타리클럽(회장 홍선기)이 지난 16일 제22․23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차상위 장애인 2가구에 현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홍선기 신임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1995년 창립한 경주외동로타리클럽은 회원 7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랑의 쌀통 운영과 이웃돕기성금 전달, 저소득층 집수리사업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 준 경주외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에 희망의 등불을 밝혀주는 지역사회단체로 자리매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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