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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경주엑스포 성공개최 지혜 모은다
오는 13일 각계 전문가 중앙자문단 회의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03일(월) 15:3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개막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행사계획 및 추진상황 전반에 대해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 지사,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김정만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문재완 아리랑국제방송 사장, 박양우 전 문화부차관, 이영훈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이영희 메종드 이영희 대표, 정우탁 유네스코 아태국제이해교육원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30여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두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의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행사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성공 개최를 위한 중앙 자문단 회의 참석자들은 패션, 영화, 관광, 문학, 전시 등 문화 분야 각계 전문가와 경제 분야 CEO와 관계·학계 전문가, 베트남 관련 단체 대표,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져 있다.
이들은 자신의 전문적 분야를 중심으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준비상황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지혜를 모을 계획이다.
이번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중앙자문단 회의는 지난해 3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마련되는 자리다. 그동안 자문내용을 바탕으로 행사에 대해 검토하고 보완하게 된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새 정부 첫 해외문화행사로 한국과 베트남의 양국관계 중요도 증대와 더불어 같은 시기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등으로 사실상 국가 급 행사로 격상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각계 최고 권위자분들의 고견을 들어 경상북도는 물론 새 정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행사로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Ho Chi Minh City - GyeongJu World Culture Expo 2017)’는 ‘문화 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25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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