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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보건교육
지역일자리참여자 대상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17일(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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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시장 최양식)는 지난 11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참여자와 담당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참여자와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업장의 재해발생 위험에 대한 사전인식 및 재해발생시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담당자에게 안전보건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안전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강사를 초청, 사업참여자 및 담당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여자의 연령을 고려한 이론보다는 현장업무 시 낙상 사고, 교통사고 등 실제 발생사건을 예시로 교육했다.
또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에서 인명피해나 대형사고로의 확대를 막기 위해 안전조치 후에도 재해가 발생됐을 경우 대응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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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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