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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여 비를 주소서”
양북면 기우제 지내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7월 17일(월) 15:32
양북면(면장 최형대)은 지난 11일 토함산 정상에서 양북면민들의 풍년 기원을 담은 가뭄극복 기우제를 거행했다.
이날 기우제에는 최형대 양북면장, 권영길 시의원과 이판보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정성스럽게 술잔을 올리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로하는 단비가 흠뻑 내려주길 빌었다.
함께한 단체장과 주민들도 정성껏 차려진 과일 등을 제단에 올려놓고 타들어 가는 간절한 마음을 하늘에 전했다.
최형대 양북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는 등 주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어 이번 기우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희망과 정성이 하루라도 빨리 하늘에 닿아 애타는 농심을 달래 줄 단비가내리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순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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