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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건설기술심의회 개최
일·가정양립지원센터 의결… 사회 참여 활성화 등 도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17일(월)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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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13일 제6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고 ‘경상북도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건립공사’실시설계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경상북도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건립공사’는 예천군 호명면 금능리 775번지 경북도청 신도시 내 업무시설지구에 총 365억 원을 투입해 건축연면적 7천88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모성보호와 여성 고용을 촉진해 고용평등을 실현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양성평등정책연구, 인력개발, 교육문화 등 여성가족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복합시설 건립으로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번 심의는 직무시설 간 최적의 동선 검토, 우수저류조의 재활용 방안과 적절한 이벤트 공간 추가 조성 등심도 있는 사전 검토와 토의를 거쳐 설계된 내용으로 일부 지적사항을 수정․보완한 후 확인을 받는 조건으로 원안 의결 했다. 양정배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경상북도 일․가정 양립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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