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4:30: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자치행정
전체기사
신년사
뉴스 > 자치행정
‘박정희 기념우표’ 발행하자
이철우 최고위원, 한 시대를 책임진 공 인정하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입력 : 2017년 07월 17일(월) 15:51
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10일 홍준표 대표 주제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2017년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를 비롯해 기념 화폐도 발행하고, 존영을 화폐 인물로 사용하는 것과 광화문 동상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 뿐 아니라 “2021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등, 역대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를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근대화의 상징적 존재”라며 “역대 대통령 마다 공과가 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책임진 공을 인정하는 나라가 돼야한다”며 “훌륭한 대통령 있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후세들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올해 5월 존F 케네디 기념우표를 발행했고, 레이건 전 대통령도 기념우표가 있으며. 중국도 문화 대혁명 때 숙청된 유사오치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며 “우리도 마땅히 이런 일 해야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국란 극복하도록 마음을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박정희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정희 기념우표’발행을 재심의를 통해 이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권나형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10일 홍준표 대표 주제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2017년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를 비롯해 기념 화폐도 발행하고, 존영을 화폐 인물로 사용하는 것과 광화문 동상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 뿐 아니라 “2021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등, 역대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를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근대화의 상징적 존재”라며 “역대 대통령 마다 공과가 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책임진 공을 인정하는 나라가 돼야한다”며 “훌륭한 대통령 있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후세들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올해 5월 존F 케네디 기념우표를 발행했고, 레이건 전 대통령도 기념우표가 있으며. 중국도 문화 대혁명 때 숙청된 유사오치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며 “우리도 마땅히 이런 일 해야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국란 극복하도록 마음을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박정희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정희 기념우표’발행을 재심의를 통해 이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신평동(薪坪洞)의 원주민은 보문저수지 조성과 보문관광단지 개..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한수원, 온라인 보안 설명회 개최..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경주파크골프장-알천골프장 새단장 개장..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최신뉴스
경주시가 사회적 지위와 역할이 변한 노인을 지원한다..  
주 시장 SMR 국가산단에 670개 기업 입주제안..  
주낙영, 주한 에밀리아가토 이탈리아 대사 접견..  
경주시, 종소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접수..  
경주지역 최고 비싼 땅은 평당 약 2천623만 원..  
보문단지 전역에 공공 Wi-Fi 등 대폭 확대..  
경주시민이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앞장섰다..  
정부 추경에 APEC 예산 135억 원 확보..  
APEC 앞두고 경주시 물정화 기술 세계 주목..  
외동읍 건초생산 사업장 완공···사료비 절감..  
5월 한 달간 불금예찬 야시장 개장된다..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경주서 개최..  
경주 샤인머스켓 세계 최고 품질 향상..  
경주 수산물과 식수, 방사능 안전하다..  
안강읍 산대리와 육통리 폐기물 해결됐다..  

인사말 윤리강령 윤리실천요강 편집규약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황성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5-81-77342/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용황로 9길 11-6 (4층) / 발행인: 최남억 / 편집인: 최남억
mail: tel2200@naver.com / Tel: 054-624-2200 / Fax : 054-624-0624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43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남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