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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념우표’ 발행하자
이철우 최고위원, 한 시대를 책임진 공 인정하자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17일(월)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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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10일 홍준표 대표 주제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2017년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를 비롯해 기념 화폐도 발행하고, 존영을 화폐 인물로 사용하는 것과 광화문 동상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 뿐 아니라 “2021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등, 역대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를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근대화의 상징적 존재”라며 “역대 대통령 마다 공과가 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책임진 공을 인정하는 나라가 돼야한다”며 “훌륭한 대통령 있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후세들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올해 5월 존F 케네디 기념우표를 발행했고, 레이건 전 대통령도 기념우표가 있으며. 중국도 문화 대혁명 때 숙청된 유사오치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며 “우리도 마땅히 이런 일 해야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국란 극복하도록 마음을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박정희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정희 기념우표’발행을 재심의를 통해 이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권나형이철우 자유한국당 의원이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이 재추진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의원은 지난 10일 홍준표 대표 주제로 열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이 발언했다. 그는 “2017년 11월14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박정희 탄생 100주년 우표를 비롯해 기념 화폐도 발행하고, 존영을 화폐 인물로 사용하는 것과 광화문 동상까지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 뿐 아니라 “2021년,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 등, 역대 대통령 탄생 100주년 행사를 실시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평가받고 있는 근대화의 상징적 존재”라며 “역대 대통령 마다 공과가 있지만 그래도 한 시대를 책임진 공을 인정하는 나라가 돼야한다”며 “훌륭한 대통령 있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후세들도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올해 5월 존F 케네디 기념우표를 발행했고, 레이건 전 대통령도 기념우표가 있으며. 중국도 문화 대혁명 때 숙청된 유사오치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며 “우리도 마땅히 이런 일 해야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국란 극복하도록 마음을 모아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9월 박정희의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하려던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 우표발행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정희 기념우표’발행을 재심의를 통해 이를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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