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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연구실 안전 환경 개선지원 사업 선정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사업선정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31일(월)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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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이하 안전본부)가 진행하는 제2차 연구실 안전 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분야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안전‧보호 장비 예산 등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거쳐 안전·보호 장비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 해 대학 실험실 안전 환경 개선지원 사업에 선정돼 약 2천9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4천700만원의 개선지원 사업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연구실 안전 환경 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신소재화학과 분석화학실험실과 의생명공학과 생화학 실험실의 밀폐 형 환기 시약 장, 국소배기장치와 안전캐비닛 등을 구비해 연구 활동 환경을 개선 할 예정 이다. 김근묵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무처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공계 교수님과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연구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연구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구실 안전 환경 개선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노후 된 시설 개선과 연구 활동 중 안전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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