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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발굴 사진으로 본다
천년궁성 사진전시회 개최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31일(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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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1일부터 내달 17일까지 경주 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에서 ‘2017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5월 27일 경주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진행한 제2회 천년 궁성, 월성을 담다 사진 촬영대회의 수상작을 선보이는 자리로, 월성 발굴현장의 색다른 이면을 담은 103점의 작품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된다. 사진전은 ▲디지털카메라 부문 ▲스마트폰카메라 ‘월성에서의 나’ 부문 ▲스마트폰카메라 ‘자유주제’ 부문 수상작 3부문으로 나눠 전시한다. 올해 사진 촬영대회는 스마트폰카메라 부분을 2개 주제로 나눠 진행했으며, 지난해보다 더욱 재밌고 풍성해진 내용을 담은 수상작들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전시 기간 중인 오는 19일 오전 11시 수상자들을 전시장으로 초대해 촬영대회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상작을 한 권의 책으로 모은 ‘사진 모음집’도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신라월성학술조사단(☎054-777-638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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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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