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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 여름 휴가철 해수욕장 점검
봉길대왕암해변과 관성솔밭해변찾아… 현장의견 청취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31일(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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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이 지난 24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봉길대왕암해변과 관성솔밭해변을 찾아 해수욕장 운영 상황, 각종 편의시설 등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최 시장은 인명구조 장비 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해수욕장의 안전요원, 번영회, 경찰, 119시민수상구조대 등 안전관리자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올해 경주시는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요원 33명과 응급처치요원 5명을 배치하고, 바다시청 2곳과 바다읍면사무소 3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20명, 경주경찰서 6명, 번영회 10명 총 84명의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올해에도 폭염으로 많은 해수욕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10년 무사고 전통을 계속 이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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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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