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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슈텍 경주공장 준공
150억 들여 용명공단 입주
권나형 기자 / skgud244@naver.com 입력 : 2017년 07월 31일(월)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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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친환경 준 불연 단열재 전문기업 ㈜에코인슈텍(대표이사 남창성)이 지난 27일 건천읍 용명일반산업단지에서 경주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에코인슈텍은 2013년 건축단열재 유통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뒤 기술개발에 매진, 2건의 특허와 친환경 인증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에코인슈텍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 브랜드인 ‘따사美’를 출시, 단기간에 국내 준 불연 단열재 시장의 선두주자로 올랐으며, 이번 경주공장 준공과 더불어 매년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건축단열재 시장에서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경주시는 지난 2월 17일 ㈜에코인슈텍과 MOU를 체결하고 총 150여억 원을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에코인슈텍의 경주 이전은 경주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 설명회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유치 활동이 만들어낸 결과로, 경주시는 투자유치 MOU 체결 후에도 착공에서 준공까지 각종 인허가 행정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실현했다. 특히 경주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등 타 기관과 관련된 애로사항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현장중심으로 기업의 입장에서 해결하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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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형 기자 skgud244@naver.com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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