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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위생 점검 실시
화랑대기축구대회 대비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07일(월)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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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경주시가 본격적인 피서철과 전국 최대 규모의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를 맞아 대대적인 위생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9일까지 지역의 숙박업 및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하계 피서철과 축구대회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경주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점검대상인 숙박업소 80곳과 음식업소 120곳 등 총 200여 곳에 대해 업소 위생청결 실천과 유통기한경과제품 판매행위 등에 대한 집중적인 지도점검이 이뤄지고 있다. 시는 철저한 위생점검과 더불어 친절한 손님맞이와 부당요금 근절에 관한 교육을 함께 실시,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점검 한다. 임성희 위생과장은 “위생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교육·홍보를 통해 경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제관광도시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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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혜 기자 - Copyrights ⓒ황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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