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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두 단체, 환경정비나서
백순혜 기자 / 입력 : 2017년 08월 14일(월)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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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황성신문 | | 중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삼모)와 부녀회(회장 박경옥)는 지난 8일 감포 오류해수욕장에서 회원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감포 오류해수욕장 주변 해양쓰레기와 해변에 투기된 휴지, 담배꽁초, 빈병 등을 수거했다. 두 단체는 평소에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사랑의 집수리 활동, 경로잔치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있다. 구삼모 새마을협의회장과 박경옥 부녀회장은 “맑고 깨끗한 청정경주를 유지하고 가꾸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월 중부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오류해수욕장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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